SPC 던킨, 신규 커피 '보스톤 블렌드' 선봬
SPC 던킨, 신규 커피 '보스톤 블렌드'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3.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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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보스톤 블렌드 커피. [사진=비알코리아]
던킨 보스톤 블렌드 커피. [사진=비알코리아]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봄을 맞아 신규 세컨드 블렌드 커피 ‘보스톤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보스톤 블렌드는 미국 던킨 커피 팀과 협업으로 탄생한 새로운 세컨드 블렌드 커피이다. 파푸아뉴기니, 브라질, 콜롬비아 생두를 블렌딩했다. 또 밀크 초콜릿과 헤이즐넛 풍미를 살리면서 크리미한 바디감을 표현했다. 아울러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균형 잡힌 고소함과 쌉싸름함을 강조했다.

보스톤 블렌드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 옵션과 함께 제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던킨은 이와 함께 ‘보스톤 블렌드 캡슐 커피’를 동시에 선보였다.

던킨 관계자는 “오직 던킨에서 즐길 수 있는 보스톤 블렌드의 은은하고 크리미한 매력에 취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