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부터 29일까지 신규 교육공무직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상담은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현장 적응력 제고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교육공무직원들의 재직기간과 인사 고충 내용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인사 상담을 통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 후 지원방안을 모색 및 향후 인사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교육공무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근로조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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