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뉴이프-대한작업치료사협회, 시니어 케어 전문인력 양성 '맞손'
대교뉴이프-대한작업치료사협회, 시니어 케어 전문인력 양성 '맞손'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3.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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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창업 컨설팅∙데이케어센터 개설 혜택 제공
김경호 대교뉴이프 COO(왼쪽)와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 협회장이 시니어 케어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작업치료사의 취∙창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뉴이프]
김경호 대교뉴이프 COO(왼쪽)와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 협회장이 시니어 케어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작업치료사의 취∙창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뉴이프]

대교뉴이프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시니어 케어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작업치료사의 취∙창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5일 서울시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교뉴이프는 연구 개발 중인 시니어 케어에 필요한 전문 콘텐츠와 서비스를 전국 작업치료사를 통해 검증한다. 또한 이들의 취업 연계 및 사회 진출을 위해 직영 가맹센터에서 무료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한작업치료사 협회를 통해 전국 작업치료사들에게 대교뉴이프 데이케어센터 개설 혜택 등을 제공하는 창업스쿨도 운영한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48년 교육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시니어 케어 전문가 양성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전국 작업치료사의 취∙창업을 도와 시니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js6846@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