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다음 달 12일까지 외주·자재 부문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외주 부문은 토목 공종 모든 분야와 대미사업(FED) 실적 보유 업체 대상이다. 건축과 기계, 전기 공종은 기존 등록업체 중 신용평가 자료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만 재심사한다.

자재 부문은 공통 및 가설 자재와 건축 자재, 기계 및 전기 자재 등 분야에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

외주 부문의 경우 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 2개 사에서 신용 등급 'B-'와 현금흐름 등급 'C+' 이상을 받은 업체만 지원 가능하다. 자재 부문은 두 개 신용평가사 중 1개 사 이상 신용평가정보 제출이 필수 요건이다.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에 접속해 원서를 접수한 후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6월3일부터 전자조달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 할 수 있다.

[신아일보] 서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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