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교육도서관은 오는 30일과 4월27일, 6월29일 3회에 걸쳐 가족과 함께하는 '달고나(달달하고 고마운 나의)'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 내 가족(학생 1명당 가족 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3월에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화분 및 연필 만들기’ △4월에는 ‘미니 벌룬 카네이션 만들기’ △6월에는 ‘베어 플루이드 아트’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3월 강좌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8가족(16명)을 모집한다.
최복진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 간 화합을 이루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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