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운동 나서
한국자유총연맹,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운동 나서
  • 허인 기자
  • 승인 2024.03.2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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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와 국민대토론회 개최

한국자유총연맹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내 이승만 동상 앞에서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대회에는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연맹 관계자들과 김황식 이승만기념재단 이사장, 권영해 대한민국통일건국회 회장, 그리고 임동진 배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참석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와 KBS 뉴스 방영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는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와 ‘국민대토론회’로 구성된다.

1부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는 성악 공연으로 시작하여 이승만 사업 보고 및 이승만의 날 제정 결의문 채택, 그리고 영화 건국전쟁 관람 소감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 ‘국민대토론회’는 오후 3시부터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진행되며, 김용삼 월간조선 전 편집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유광호 자유민주연구학회 회장과 김은구 투르스포럼 대표, 그리고 이화여대 박사과정 학생인 김다인 등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연맹 부산지부는 임시수도기념관을 찾아 이승만의 건국정신을 기리고, 울산지부는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가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전지부는 배재대 이승만 동상 앞에서 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운동은 연맹 17개 시도지부에서도 각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전경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