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제1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21일 오전 10시 개최하였다.
춘천시청, 춘천스마일센터, 춘천보호관찰소 등 청소년 관련 8개 유관기관에서 참석하여 23년도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춘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결과 보고, 24년 신규 사업(자살·자해 위기클리닉 사업, 제과제빵반, 학교밖 청소년 심리치유비 지원), 위기청소년 지원 및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춘천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만 9~24세)에게 항상 열려있으며,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상담이나 사이버상담이 가능하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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