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상반기 '나이야가라' 개강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상반기 '나이야가라' 개강
  • 백남철 기자
  • 승인 2024.03.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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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야가라'는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주)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의 협약 사업
덕포리 지역주민의 건강 및 여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진행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의 협약 사업인 ‘나이야가라’, 19일 덕포생활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개강. (사진=영월군 제공) 

강원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주)한국남부발전 영월빛드림본부의 협약 사업인 ‘나이야가라’가 지난 19일 덕포생활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개강을 했다.

‘나이야가라’는 2022년부터 덕포리 지역주민의 건강 및 여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공예 중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23년에는 영월군 내 박물관 견학을 통해 연인원 296명의 지역주민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번 2024년 상반기에는 새롭게 모집된 덕포리 지역주민 30명에게 인지·놀이 프로그램과 도예 및 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젊은 달 와이파크, 예밀와인힐링센터 등 문화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과 영월빛드림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shina76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