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시 시니어 대상 금융교육 지원
BNK경남은행, 울산시 시니어 대상 금융교육 지원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4.03.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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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활용 연금소득·전자금융사기대처 등 주제
BNK경남은행 WM고객부와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이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광역시 시니어초등학교 2기 시니어 18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WM고객부와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이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울산광역시 시니어초등학교 2기 시니어 18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 시니어초등학교에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자금관리를 통해 노후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고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WM(자산관리)고객부와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을 울산가족문화센터에 파견해 울산광역시 시니어초등학교 2기 시니어 18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자산을 활용한 연금소득 만들기’와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대처법’과 같은 안정적 노후 생활을 위해 필요한 주제로 교육이 실시됐다.

홍영선 경남은행 WM고객부장은 “지난해 울산광역시 시니어초등학교 1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한 결과 대부분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해 들었다. 올해 울산광역시 시니어초등학교 2기 개강에 맞춰 재테크 분야 첫 수업을 금융교육으로 하게 돼 뜻깊다”며 “BNK경남은행은 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관리와 전자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