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에서 장애와 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인권개선을 위한 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교육을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15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장애인 인권교육에 관심을 가진 시민, 각 시설 내 인권교육 담당자, 장애인 인권교육 현장에서 활동이 가능한 자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교육을 통하여 시민들의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들의 인권이 차별 없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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