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 평생학습관,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미추홀 평생학습관,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 유용준 기자
  • 승인 2024.03.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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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20일 교육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 도시 특성화)’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0만 원과 시비 1,3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인천평생교육진흥원과 미추홀구가 협력체 형태로 진행하며, ‘인천형 新성인진로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사업을 구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선정된 교육프로그램은 신중년 대상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과정’, 다문화 이주민 대상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2급 과정’으로, 구는 상하반기 각각 운영하며 지역사회 활동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상반기 교육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아일보] 미추홀/유용준 기자

yjyou@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