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평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준공
양평-지평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준공
  • 문명기 기자
  • 승인 2024.03.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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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사진=양평군)

경기도 양평군과 지평농협은 지난 18일 전진선 군수, 윤순옥 군의회 의장, 이혜원. 박명숙 도의원, 최호영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최용수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장, 이석관 파주금촌농협 조합장, 성기석 양동농협 조합장, 이경구 개군농협 조합장, 정규성 양평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동육묘장은 지난 2023년 경기도 선택형 맞춤농정의 하나로, 총사업비 25억원(도비 5억원, 군비 5억원, 자부담 15억원)을 들여 1만2000㎡의 부지에 육묘장 1600㎡, 경화장 6600㎡ 등을 설치했다.지평농협은 4월부터 본격적인 우량모 생산에 나선다. 생산 규모는 연간 7만장으로, 이는 지평면 필요 물량의 40%다.

전진선 군수는 “친환경, 관행농법 농가를 포함해 양평군 농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mkm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