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종합사회복지관, '이웃의 재발견' 발굴단 발대식 진행
춘천종합사회복지관, '이웃의 재발견' 발굴단 발대식 진행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3.1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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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이웃의 재발견’ 발굴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이웃의 재발견’ 발굴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강원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이웃의 재발견’ 발굴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이웃의 재발견’ 발굴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이웃의 재발견’ 발굴단 활동 공유,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으로 진행됐다. 발굴단은 춘천 지역 내 6개 면동(교동, 동면, 효자3동, 후평1·2·3동)에 거주하는 마을활동가 15명으로 구성되었다.

2023년도에 이어서 이웃의 재발견 사업홍보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여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웃의 재발견’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다.

오미경 춘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보이면 바로 기관에 알려주고 물심양면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