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료원, 장례식장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획득
남원의료원, 장례식장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획득
  • 송정섭 기자
  • 승인 2024.03.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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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의료원)
(사진=남원의료원)

전북 남원의료원은 지역 장례문화 선도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매우우수’를 획득했다고 18일 전했다. 

남원의료원은 35개 지방의료원을 포함한 전국 76개 공설 장례식장 중 2022년과 2023년 2회연속 최우수등급인 ‘매우우수’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35개 지방의료원 및 전국 76개 공설 장례식장 중 최초이다.

오진규 원장은 “음식을 제공 하는데 있어 청결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앞으로도 지역 유일의 공설 장례식장으로서 합리적인 장례비용으로 정직한 음식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

swp207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