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아百, "옷에도 봄이 오나 봄"
[포토] 갤러리아百, "옷에도 봄이 오나 봄"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4.03.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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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색감·모헤어 소재 등 신상 의류 론칭
모델들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봄 신상 의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모델들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봄 신상 의류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봄을 맞아 2024년 봄여름(S/S)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상 의류는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밝은 색감, 모헤어(양털을 사용한 원단) 소재 등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카사블랑카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마르니 △영국 패션 브랜드 JW앤더슨 △스코틀랜드 스타일 패션 브랜드 찰스 제프리 러버보이 등의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번 시즌에는 또 △네덜란드 기반 브랜드 카미엘 포트젠스 △일본 캐주얼 브랜드 사우스투웨스트에잇(SOUTH2WEST8) 상품을 소개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올 봄에는 발랄한 색감과 다양한 원단의 니트 제품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