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서울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 김용만 기자
  • 승인 2024.03.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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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서 봄이 온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이 자리가 너무나 따뜻했던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바로 ‘강서의봄’ 입니다.”

한정애 국회의원의 개소식 인사말이다.

16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병 후보인 한정애 국회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강서의봄’이라는 한정애 의원의 인사말처럼 대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는 진성준, 강선우 국회의원과 노현송 전 강서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귀빈 뿐만 아니라 강서구 각계각층 인사와 주민, 당원 등이 끊이지 않고 찾아 개소식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정애 의원은 “현 정부는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시선도 아랑곳 않고 국가 권력에 대한 전횡을 일삼으며 국민 위에 굴림하고 있습니다. 불과 2년만에 대한민국이 과거로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성공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남은 3년은 달라져야 합니다”라며 현 정부의 실정을 비판했다.

한 의원은 “통합과 공존의 리더십으로 실종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벼랑으로 내몰린 민생을 살리는데 모든 힘과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국민 모두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또 헌신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 의원은 “대장홍대선,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가양택지의 노후계획도시, 9호선 차량 증차, 월드컵대교 및 D램프 개통 등등 강서발전에 확실하고 뚜렷한 성과를 냈으며 따뜻하고 힘 있는 정치로 구민여러분과 함께 강서의 눈부신 발전과 획기적인 변화를 차질없이 이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강서구 각계각층 인사와 주민, 당원 등이 끊이지 않고 찾아 개소식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사진=한정애 지역 선거사무소)
강서구 각계각층 인사와 주민, 당원 등이 끊이지 않고 찾아 개소식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사진=한정애 지역 선거사무소)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