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뉴스레터 ‘어킵(a;keep)’이 운영 1주년을 맞았다고 15일 밝혔다.

어킵은 ‘어떻게든 킵 고잉(Keep Going)’ 약자로,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뉴스레서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매주 이메일을 전하며, 지속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플랫폼 알고리즘과 관계없이, 콘텐츠가 온전히 배달되기 때문에 소비자와 장기적인 관계를 축적하기 좋은 마케팅 채널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1년간 ‘언제나 고객 일상을 지키는 회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일상 성장에 필요한 아티클’을 전해 왔다.

생활 속 경제 정책과 상식, 인공지능(AI) 플랫폼 일상 활용법 등의 정보뿐만 아니라 시간 관리 방법, 아이디어 정리하기, 계획을 실천하는 마음가짐, 직장생활 감정 컨트롤 등 일상 성장 인사이트도 발송했다.

어킵은 지금까지 53개의 뉴스레터를 발송했으며, 사용자 약 10만명이 어킵 콘텐츠를 읽었다.

어킵은 삼성화재 가입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이메일 주소를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뉴스레터가 발송된다.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관계자는 “일상 어디에서든 삼성화재가 보일 수 있도록, 보험 안은 물론 밖에서도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를 꾸준히 찾아가고자 한다”며 “어킵은 소비자 저변을 확대하는 삼성화재만의 차별화된 브랜딩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룡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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