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은 13일 오후 6시30분 홍천 MG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제15대 바르게살기운동 홍천군협의회 황준구 회장(57세, 홍천군장애인 협회 상임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황준구 바르게살기운동홍천군협의회장은 지난 2월14일 정기총회에서 홍천군협의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원, 석도익 회장, 김생호 새마을 금고 이사장(바르게 살기 홍천군협의회 수석 부회장), 양을성 전임회장, 용준식·황경화 군의원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황준구 회장은 “24년간 바르게 활동을 해보며 많은 것을 느꼈고 공석중인 일년간을 이끌어 주신 김생호 부회장님 비롯하여 바르게 협의회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발전을 위하여 선행과 봉사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신념을 밝혔다.
황회장(57세)은 홍천출신으로 청량고를 졸업한 황 회장은 홍천군역도연맹회장과 홍천JC회장, 강원도JC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홍천문구 대표로 활동하며 부인 박영심 씨와 2남1녀가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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