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지엔터프라이즈, 세금 신고 부담 줄인다…'비즈넵 케어' 서비스 제공
바로고-지엔터프라이즈, 세금 신고 부담 줄인다…'비즈넵 케어' 서비스 제공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3.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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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작성·세금신고 서비스…AI활용해 인건비 절약
'비즈넷 케어' 서비스 제휴 소개 이미지.[이미지=바로고]
'비즈넵 케어' 서비스 제휴 소개 이미지.[이미지=바로고]

바로고가 상점주들의 세금 신고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바로고는 지엔터프라이즈와 세무기장 자동화 서비스 '비즈넵 케어' 제휴 계약을 체결해 '든든상점'에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즈넵 케어는 상점주의 장부 작성과 세금 신고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세무 처리 과정에 AI를 활용해 인건비를 절약했으며 외식업 상점주가 어려움을 겪는 원천세 신고에 대해 사업장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서비스 제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든든상점을 통해 비즈넵 케어 서비스를 가입면 첫 2개월간 이용료가 전액 면제된다. 신규 사업자의 경우 사업자 등록 대행과 세무 상담 서비스도 1회 무료로 제공된다.

장준학 바로고 상점비즈니스팀 팀장은 "외식업은 원천세 계산과 납부가 유난히 까다로운 업종으로 알고 있다"며 "상점주들이 비즈넵 케어를 통해 복잡한 세무 처리를 손쉽게 해결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js6846@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