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앤파트너스는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환경개선 활동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환경개선 활동은 ‘깨끗한 미소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국 미소야 가맹점 중 40곳을 선정해 진행된다. 

이번 지원 활동은 전면 유리, 냉 난방기 필터, 조명기구, 환풍기, 높은 곳에 있는 먼지 등의 청소를 시작으로 가맹점 전면에 보이는 UV시트지 교체 등 평소 가맹점주가 하기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지원으로 구성된다. 환경 개선 활동은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계속된다.

보우앤파트너스는 일본식 돈카츠 및 소바 전문 브랜드인 ‘미소야’, 프리미엄 카츠 및 소바 전문 브랜드인 ‘카소미야’를 운영하고 있다. 매장은 전국 200곳에서 성업중이다.

보우앤파트너스 관계자는 “점점 봄기운이 풍기고 있는 계절을 맞아 저희 가맹점을 찾아 주시는 고객들이 한층 산뜻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한끼를 즐기실 수 있도록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봄맞이 재단장에 나서게 됐다”며 “가맹점주들도 쾌적한 환경 아래 활력을 갖고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드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우앤파트너스는 점포 개발자와 함께 상권 파악과 입지 선정, 본사 슈퍼바이저의 매장 운영 1대1 코칭, 쉐프의 주방 조리 교육 및 관리,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초보 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윤경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