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단 문화관광, 친환경농업 산림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양평 밀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이날 △양평 전통 밀 육성 △양평 밀 브랜딩화의 필요성 △양평 밀 축제 명칭 변경 제안 △스토리텔링 등으로 차별화된 양평 밀 홍보전략 개발 △홍보 시 홍보대사 적극 활용 △우수 지자체 축제 벤치마킹 추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지속적인 노력으로 실질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1차, 2차, 3차 융복합 산업의 정책적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위원들이 한 목소리를 냈다.
회의는 전진선 군수양평군수, 지주연 부군수, 문화 관광, 친환경농업 산림 분과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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