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은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을 시작으로 6월까지 14주간 교육과정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는 건강 및 취미반을 비롯하여 신청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활용 프로그램 등 총 16과목 305명에게 평생학습을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박영희 대이동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 및 열정을 불태울수 있는 디딤돌 역할과 시민들이 깊이 있는 배움의 기쁨을 누릴수 있도록 할뿐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개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