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이달 말까지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앱) ‘점심값 반띵’ 이벤트에 5일 이상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점심값 반띵은 매일 10~16시 음식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고 디지로카 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반띵’을 터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결제금액 50%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다.

적립 한도는 일 최대 2만포인트다. 점심값 반띵은 음식점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 참여할 수 있으며 미당첨시에도 1포인트를 지급해 준다.

디지로카 앱 내 주변 서비스는 이용자 위치 정보 및 지도를 활용해 점심값 반띵 이벤트 외에도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전국 ‘착한가격업소’ 및 인기‧신규 가게 위치 등 주변 가게 혜택과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음식점‧카페‧헤어샵‧반려동물 등 총 10개 업종별 가게 혜택, 정보와 함께 이동과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춘 개인화 알림으로 이용자와 동네 가게를 정교하게 이어준다는 설명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점심값 반띵 이벤트는 음식점 결제 후 디지로카앱으로 이벤트 참여 안내 알림이 제공돼 누구나 편리하게 응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점심값 반띵과 같이 소비자가 자주 찾는 주변 가게에서 사용 가능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문룡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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