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준비태세 확립과 성과 있는 훈련으로 전시 임무수행능력 향상 강조”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7일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75사단 및 동원훈련장을 방문하여 동원준비태세 및 장비·물자 전력화 상태를 확인하고, 훈련 중인 예비군들과 부대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차관은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 대표 20명과 간담회를 통해 예비전력 발전과 예비군들의 권익보장을 위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김선호 차관은 동원훈련 현장을 둘러보며 “예비군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또 하나의 힘이자 국가방위의 중요한 한 축”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예비군이 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성과있는 훈련 진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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