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2대를 지원받아 2024년 첫 단체헌혈을 6일 진행하였다.
경동대학교는 혈액원과의 협약을 통해 매 학기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하며 강원 혈액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헌혈자 추첨을 통한 경품 지급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경동대학교 헌혈문화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 혈액원의 다양한 노력이 병행 중이다.
헌혈에 참여한 경동대학교 학생은 “작년에는 참여하지 못했는데 올해에는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헌혈버스가 자주 방문하여 많은 학우들과 이러한 긍정적인 감정을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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