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주식·채권 타사 대체입고시 최대 100만원 쏜다
삼성증권, 주식·채권 타사 대체입고시 최대 100만원 쏜다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4.03.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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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원 이상 대체 입고할 경우 금액별 상품권 지급
(이미지=삼성증권)
(이미지=삼성증권)

삼성증권은 3월말까지 지점거래자 대상으로 주식 및 채권 입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점거래자는 지점 프라이빗뱅크(PB)가 관리자로 지정돼 있는 이용자를 의미한다. 

지점거래자들이 10억원 이상 국내 및 해외 주식, 국내 채권을 타증권사에서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할 경우 금액별 종이상품권을 차등으로 지급된다.

10억원 이상은 10만원, 20억원 이상은 20만원, 30억원 이상은 30만원을 받을수 있다. 또 10억원 이상 입고자 중 30억원 이상 신규 및 업셀 이용자는 보너스 리워드로 7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주식 및 채권 입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리자로 지정된 PB를 통해서 하면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금융투자를 비롯해 절세와 부동산에 대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신설했다. 삼성증권은 TAX센터를 통해 오랜기간 쌓아온 절세(투자)전략과 세무사례들을 집결해 초부유층 맞춤형 고도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예나 세무학 박사이자 공인회계사인 Tax센터장은 "초부유층 자산가들의 가업승계와 절세 플랜 전반을 총괄하고 있으며, 국세청 출신 세무전문가, 대형회계법인 출신 공인회계사, 미국회계사 등 세무관련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 베테랑들이 모여 국내는 물론 해외 조세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절세전략을 제시한다"며 "또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국제 부동산자산관리사, 미국 상업용부동산 투자분석사 등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돼 자산가들의 니즈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