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가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를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선보인다.

교원 웰스는 28일부터 3월3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교원 웰스는 '자연을 닮은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전'을 콘셉트로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나무, 땅, 바위 등 자연을 연상시키는 요소들로 전시 부스를 조성해 숲속에 온 듯한 느낌으로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를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형 공기청정기 '웰스 공기청정기 미니맥스' 등 생활가전 솔루션을 선보인다.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높인 모델이다. '에어로스톰팬(Aero-Storm Fan)'과 한옥의 처마에서 모티브를 얻은 토출구를 적용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소음은 4dB(데시벨) 낮추고 바닥면 흡입 속도는 3배 향상시켰다.

전시회를 기념해 자사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 방문을 인증하면 네이버 페이 포인트를 지급하고 현장 구매 상담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 웰스 공기청정기 미니맥스를 계약하면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인테리어 가전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교원 웰스의 차세대 모델을 직접 만나보고 풍성한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29회째를 맞은 리빙·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지난해 누적 관람객 483만명을 돌파했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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