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간편건강보험 사업 확대 업무협약
DB손보, 간편건강보험 사업 확대 업무협약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4.02.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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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에이치네트워크와 공동 마케팅 제휴
강경준 DB손해보험 부문장(왼쪽)과 김소형 채널에이치네트워크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강경준 DB손해보험 부문장(왼쪽)과 김소형 채널에이치네트워크 대표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채널에이치네트워크와 간편건강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채널에이치네트워크는 16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김소형채널H’ 및 ‘힐링채널H’를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기업이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원의 셀프테라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약은 DB손해보험과 채널에이치네트워크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보유 보험의 공백없는 리모델링과 건강보험 시장의 올바른 가입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됐다.

‘나에게 맞춘 간편건강보험’은 DB손해보험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유병력자들을 위한 간편 고지 보험으로, 출시된 지 보름 만에 가입 2만건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김소형 헤밀레플랜은 최신담보인 ‘전이암진단비’, ‘4대순환계질환진단비’와 더불어 셀프부양시대에 맞는 ‘간병인사용 질병·상해일당’담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진화된 노후 대비 문화발전과 신뢰할 수 있는 보험 가입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