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7일 진흥원 A동 시사실 3층에서 대전시 디지털 생태계 조성방안을 주제로 2024 제 1회 DICIA DAY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이은학원장을 비롯한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 황선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단장, 김창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강민구 대전시바이오헬스과장,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광호 본부장등이 참여했다.
대전 디지털산업 현황은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풍부한 인프라 및 혁신자원 보유, 도심융합형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부처연계(과기부, 국토부), SW기업비중이 높은 구조로 디지털 전환 지원 기술적 역량 확보, SW 기업 종사자 수 최대 집적 지방도시, 디지털 산업과 대전시 4대 전략산업과의 높은 융합 가능성, 지역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총괄 거버넌스 및 거점공간 부재, 디지털 생태계 조성과 성장을 위한 앵커기업의 부족, 출연연 기술의 기술이전, 확산 등 사업화로의 연계 미흡, 연구기관별 폐쇄적 구조로 인한 소통.기능.공간 단절, 디지털 관련 질적/양적 인재 확보를 위한 정주여건 미흡, 4차산업혁명 및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전환 가속화, SW 지역생태계 육성을 위한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 추진, 대한민국 디지털 저략,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 방안 등 지역 디지털 역량강화 정책,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자체 강한 의지, 인구감소,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환경오염 및 자연재해 증가, 불확실성, 복잡성, 다양성으로 인한 고용위험성 증가, 글로벌 SW기업의 시장장악력 확대, 글로벌 기술패권 확보를 디지털 전환 경쟁 가속화, 혁신역량의 수도권 집중, 지역 경쟁력 저하로 국가 불균형이 지속해 온 현황을 바탕으로 대전 디지털 산업 육성 방향을 확장 확산시키기 위한 포럼이다.
이은학 진흥원장 개회사를 통해 "오직 시민께 다가가고 시민에게 유익을 주는 함께 가고 논의하는 만남의 장 소통의장이 되도록 하고 설렘과 희망, 상호 도전의 의미로 지속가능한 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포럼이 잘 진행되어 대전디지털 산업 육성이 성공리에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구 바이오헬스과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산업을 함께 개발 노력해 주실 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포럼의 좋은 대안을 이끌기 위해서는 상을 목표로 상은 철학적 정치적으로 갈수 있고 문제점은 어떻게 도출할것인지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2가지 안으로 포럼을 이끌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축사를 통해"여러시민들의 방향을 잡아서 변화를 대전의 수부 충청권 수부를 총괄하여 보석들을 실로 꿸수 있도록 초광역적으로 세종 충남을 리딩해 줄수 있는 대전시가 모범 사례가 되어 수도권과 싸우는게 아니라 도전으로 통크게 충남권과 게임도 같이했고 멀리서 지지한다"고 말했다.
황선호 디지털 단장은 포럼을 통해 "환경의변화는 디지털 21세기 모든 것들이 융합되고 폭팔적인 혁신 디지털 혁신의 원천이 되고 있고 융합확산 창출, 핵심적인 요소 자동화되고 고령화되고 있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이다"며"중소기업 생산을 추진하는 자동차 기술을 확보하고 미래제조업을 선진하는 온라인 문화를 구축하는 내용과 바이오 병원을 육성하고 서비스내용을 강화하는 트랜드가 형성되고 있다. 대전의 특허기술과 연구개발비 9조 여원, 정부출연연 26개, 창업보육 관련하여 과정을 운영, 대전투자금융기관도 뒷받침할 수 있고 원천기술, 인력양성등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