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인천 남동국가산단서 현장소통 행보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인천 남동국가산단서 현장소통 행보
  • 이민섭 기자
  • 승인 2024.02.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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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국가산업단지 및 인근 영업점 방문해 의견 청취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 행장은 앞서 지난 1월 반월·시화산업단지 지역 현장을 방문한 바 있다.

김 행장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장비차량 부품 제조사 ‘우진이엔지’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기업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 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행장은 인근 영업점과 올해 신설된 인천전략영업센터 등을 방문해 기업은행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낭동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량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폭넓은 금융지원과 정책금융 본연의 역할 강화를 위해 인천과 경서, 경남, 충청지역 등에 전략영업센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minseob200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