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누룽지의 맛남'…팔도 '일품 해물라면' 한정판
'라면과 누룽지의 맛남'…팔도 '일품 해물라면' 한정판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2.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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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의 일품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 [사진=팔도]
팔도의 일품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 [사진=팔도]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일품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을 100만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20일 팔도에 따르면, 2002년 출시된 일품 해물라면은 새우, 꽃게, 오징어, 홍합 등을 넣어 해산물의 시원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팔도가 일품 해물라면 브랜드로 두 번째 출시하는 한정판이다. 지난 2020년 선보인 누룽지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다시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에는 별첨 스프를 동봉했다. 볶음 현미와 누룽지 분말로 구성된 별첨 스프는 구수함과 함께 씹는 재미를 표현했다. 또 라면을 먹고 나서 밥과 함께 즐기면 이색적인 메뉴가 된다.

신윤철 팔도 마케팅 담당은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던 해물 누룽지탕을 집에서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특별 한정판을 준비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일품 해물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색다른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팔도의 해물라면 누룽지 에디션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