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아 "명품 가구로 기분 전환"
[포토] 갤러리아 "명품 가구로 기분 전환"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4.02.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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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까지 명품관서 '토넷' 팝업스토어 운영
모델들이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독일 가구 브랜드 '토넷'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모델들이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독일 가구 브랜드 '토넷'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독일 명품 가구 브랜드 ‘토넷(THONET)’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1853년 설립된 토넷은 2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가구 브랜드다. 19세기 초 나무를 증기로 쪄서 활처럼 구부리는 방식으로 의자를 개발해 세계 최초 대량 생산 의자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가구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어 우수한 품질과 정교한 기술성이 강점이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팝업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토넷의 ‘핑크 에디션’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팝업 운영 기간 동안 책상과 의자를 세트로 구매 시 10% 할인해준다. 또 모든 핑크 에디션 제품을 7% 할인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좋은 가구는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한 것”이라며 “토넷 가구로 집 인테리어에 봄 맞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