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는 30일 오후 5시 계양구청 협의회사무실에서 '2024년 북한이탈주민자녀 학습지(상반기)' 행사를 열었다.
북한이탈주민자녀에게 학업에 필요한 학습도서 및 문제집을 2015년부터 1년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4년도 상반기에는 계양구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자녀 14명에게 학습지를 지원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양구협의회장은 “지난 1.16 국무회의 시 의장이신 대통령께서 탈북민에 대한 관심과 지원, 민주평통의 적극적 멘토 역할을 당부하신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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