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는 1만원으로 즐기는 런치 세트 ‘만원의 만찬’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만원의 만찬은 단돈 만 원에 아메리카노와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평일 한정 런치 세트다.
런치 메뉴로는 △쉬림프 크림리조또 △함박스테이크&파스타 △볼로네제 라자냐 △유린기&갈릭 라이스 △포테이토 불고기 그라탕 등 5종이 있다. 세트에 9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를 라떼로 변경할 수 있다.
커피빈의 이번 런치세트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커피빈은 또 시즌별 주기적인 메뉴 교체로 매 시즌마다 새로운 런치 세트를 운영할 방침이다. 단 런치 세트는 수도권 커피빈 205개 매장에 한 해 현장 주문만 가능하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의 커피와 든든한 한 끼 중량의 식사를 선보인다”며 “요일별 새로운 메뉴로 만원의 만찬을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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