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오늘은 내가 크리에이터’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날 꿈샘 지역아동센터, 춘천 지역아동센터, 한길 지역아동센터 3곳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2024년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공모사업 ‘오늘은 내가 크리에이터’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로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데 관심이 있고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꿈을 가진 초등학생 9명이 참여하였다.
꿈샘,춘천, 한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9명이 참여하여 사업 소개 및 연간 일정에 대한 공유를 하였다.
크리에이터 입문과정 (16주) - 내가 만드는 1인 미디어 (5주) - 역량 강화 워크숍 – 크리에이터즈 데이 (영상 시사회,11월)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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