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내달 2일까지 5일간
육군 1기갑여단는 오는 29일 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강원 철원과 경기 포천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훈련을 정상화하고 전시 작전계획 수행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되며 훈련 기간에는 전차·장갑차 등의 궤도장비, 차량 등이 철원·포천 일대 주요 도로에서 이동한다.
1기갑여단 관계자는 “교통 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오니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며 “훈련 관련 문의나 불편 사항은 1기갑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