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는 지난 23일 강릉 동계청소년올림픽 경기장에서 이관선 갈말읍이장협의회장, 전명희 갈말읍장을 비롯한 마을이장 등 20여명이 국제스케이트장 철원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고 24일 전했다.

이관선 갈말읍이장협의회장은 “1만여 갈말읍민들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이 철원에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힘을 모아 유치가 성공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