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설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국내 단독으로 수입하는 와인으로 프랑스 와인 세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와인은 ‘사디말러(SADI MALOT)’와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 등 2종으로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제품들이다.

사디말러는 프랑스 에페르네에 위치한 샴페인 하우스로 5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루이 플뢰로는 부르고뉴 지방 뉘 생 조르주 마을의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포도 자체의 신선함과 와인 산도에 초점을 둬 풍부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한화 갤러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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