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맞이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대전우수상품판매장은 대전시청 1층에 위치하여 상시로 지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우수한 상품을 전시·홍보 및 판매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설 맞이 선물대전에서는 기존상품을 포함하여, 배·한과세트, 건강식품, 식료품, 민속주,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명절맞이 실속 선물세트를 알차게 구성하여, 시민들이 설 명절 선물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관내 유망중소기업, 사회적·마을기업, 여성기업 등 총 33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하여, 70여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사전 주문 예약 시 대전지역 배달도 가능하다.

진흥원에서는 “대전우수상품판매장에서는 해마다 설과 추석에 명절맞이 특판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상품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며, “시민뿐만 아니라 연구원, 공사·공단, 출연기관 등에서도 많은 이용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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