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혼설족 위한 주현영 명절 도시락 2종 출시
설이나 추석 명절을 혼자 보내는 젊은 ‘혼명족’이 늘면서 명절 연휴기간 편의점 도시락 매출이 늘어나자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도시락 모델 주현영을 앞세운 명절 도시락을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나홀로 금년 설 명절 연휴를 보내는 젊은 MZ 혼설족을 위해 주현영 명절 도시락 2종인 ‘청룡해만찬도시락’과 ‘청룡해모둠전&김치제육’을 새로 출시했다.
‘청룡해만찬도시락’은 가정식 소불고기와 너비아니를 메인으로 명절에 많이 먹는 전과 나물로 구성한 도시락이다. 흑미밥에 소불고기, 너비아니와 함께 계란말이,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시금치무침 등 다양한 나물과 오미산적, 부추&김치전, 두부전을 함께 구성해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청룡해모둠전&김치제육’은 명절에 즐기는 술안주용 도시락으로 ‘두부김치’를 즐길 수 있는 두부전과 김치제육을 포함해 해물부추전, 김치전, 도톰한 동그랑땡을 함께 구성해 연휴동안 막걸리나 소주와 함께 혼술하기 딱 알맞다.
세븐일레븐은 명절 도시락 2종 출시를 기념해 기 출시한 ‘사골떡만둣국’과 함께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혼설족, 혼추족의 명절 기간 도시락 구매가 계속 늘어가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명절 도시락과 간편식을 명절에 맞춰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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