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 부산정관점 신규 오픈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 부산정관점 신규 오픈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1.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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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회관 부산정관점 모습 [제공=타베코리아]

최근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 엄마들이 선택한 김치요리 맛집으로 소개된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부산 정관읍에 부산정관점을 신규 오픈했다.

삼산회관은 전라도 백암리의 노포식당이었던 삼산옥을 모티브로 해서 전국에 13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고깃집 프랜차이즈이다.

대표 메뉴로는 비법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숙성한 무항생제 한돈을 주재료로 한 삼산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 그리고 최근에 신메뉴로 출시된 닭김치구이가 있다.

삼산회관 가맹본부 타베코리아 김태원 상무는 “삼산회관은 신규 오픈한 부산정관점을 포함해 부산에만 총 13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고 현재 가맹 계약 협의 중인 매장을 비롯해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매장을 포함하면, 전국 150개의 가맹점이 확보된 상태이다"라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매장을 방문해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작년 11월 개그우먼 이수지를 전속모델로 앞세워 활발한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양재역점에는 임시완, 황광희 등이 소속된 제국의 아이들 출신 가수 김태헌이 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