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사업성장지원‧디지털금융사업 확대‧농협보험사업 확대' 중점 추진
경남 밀양농협은 지난 17일 밀양농협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계획 및 경영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신년 결의대회에서 설정한 밀양농협의 2024년 추진목표는 △견고한 신용사업기반 유지를 위한 예수금 증대 및 여신 증대, 여신 연체율 관리 △NH콕뱅크 종합생활금융 플랫폼 도약 등 디지털금융사업 확대 △보험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통한 비이자이익 수익성 제고 등이다.
이날 이성수 조합장은 “밀양농협 임직원 모두 서로 간의 소통에 힘쓰고, 책임감을 가지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어려움을 극복하자”라며,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유심소작(唯心所作)의 의미처럼 올 한 해 비상 (飛上)하는 밀양농협을 함께 이룩하자”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