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 레시피에 ‘호밍스’ 기술력 더해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 협업해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을 출시했다.
대상㈜은 이북 음식 전문점 ‘능라도’와 함께 신제품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을 선보이게 됐다. 정통 이북식 레시피를 전수받은 능라도만의 비법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호밍스의 기술력이 더해져 맛집에서 갓 끓여낸 풍미를 구현했다.
‘호밍스X능라도,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식 만둣국’의 만두는 숙주와 초당두부를 아낌없이 넣어 식감과 담백함을 살렸다.
평양식 만두, 만둣국 육수, 소고기고명과 다진양념장 3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팩당 평양식 만두 5개가 들어있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고, 만두전골 등으로도 응용해 즐기기에도 좋다. 또, 깔끔한 종이상자로 포장되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김지현 대상㈜ HMR Focus팀장은 “능라도의 정통 이북식 레시피와 호밍스의 기술력이 만나 담백한 평양식 만둣국 본연의 맛을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호밍스가 추구하는 ‘만족’에 걸맞게 트렌드 변화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간편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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