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샤, 베스트셀러 '개똥쑥' 팝업 오픈
[포토] 미샤, 베스트셀러 '개똥쑥' 팝업 오픈
  • 김소희 기자
  • 승인 2024.01.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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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100일' 콘셉트…고객에게 정체성 전달
'미샤 아일래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의 시작인 '맑은 바다와 강화도 해풍' 존. [사진=김소희 기자]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의 시작인 '맑은 바다와 강화도 해풍' 존. [사진=김소희 기자]
'미샤 아일래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의 두 번째 존인 '영양 가득한 미네랄 토양'. [사진=김소희 기자]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의 두 번째 존인 '영양 가득한 미네랄 토양'. [사진=김소희 기자]
'미샤 아일래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의 세 번째 존인 '따사로운 강화도의 햇살'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인플루언서. [사진=김소희 기자]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의 세 번째 존인 '따사로운 강화도의 햇살'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인플루언서. [사진=김소희 기자]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 내 조성된 휴식 공간. [사진=김소희 기자]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 내 조성된 휴식 공간. [사진=김소희 기자]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명동 메가스토어에서 다음달 3일까지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팝업은 명동을 찾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접점을 넓히고 출시 이후 430만개 이상 판매된 미샤의 베스트셀러이자 대표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은 개똥쑥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곳은 ‘서울 명동에 강화섬이 생겼다?’는 가상의 세계관을 담았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들의 피부가 진정되지 않아 혼란을 겪는 가운데 진정한 세상을 만드는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해 서울 한복판에 펼쳐진 강화섬으로 여정을 떠난다는 설정에서 시작됐다.

팝업을 찾는 고객들은 어지러운 세상을 구할 ‘진정단’이 돼 이색적인 체험으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맑은 바다와 강화도 해풍 △영양 가득한 미네랄 토양 △따사로운 강화도의 햇살 △옹기 속 100일간의 자연발효 △진정 순도를 높인 미세한 공기방울 등 5가지 존을 구현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즐거움과 재미 요소를 더한 팝업 스토어를 통해 미샤의 대표 진정케어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류의 중심인 명동의 지리적 특성을 극대화해 다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코리아)뷰티의 우수성을 지속해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