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나눔 캠페인 실천을 위한 공감대 확산 및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
김선호 국방부차관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영락애니아의집’을 위문했다.
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영락애니아의집, 혜심원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설, 추석 명절에는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자녀, 독거노인 등에게 온기나눔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왔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활성화하고 온기나눔 캠페인 실천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코로나19이후 최초로 국방부차관이 직접 ‘영락애니아의집’을 방문했다.
김선호 차관은 영락애니아의집 원장 및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온기나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