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는 눈썰매, 얼음썰매, 송어 낚시 체험, 글램핑 등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2023 윈터캐슬’ 프로모션을 오는 2월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액티비티 체험존을 운영한다. 호텔 야외에서 송어 낚시와 눈썰매, 얼음썰매를 탈 수 있으며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잡은 송어는 구이로 요리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다. 모닥불에서 군고구마, 마시멜로를 구워 먹을 수 있고 스낵바에서는 야외 활동으로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겨울 맞춤 간식과 음료를 판매한다.

마이다스 호텔에서는 낭만적인 겨울 글램핑도 즐길 수도 있다. 난방 시설이 완비된 ‘헤스티아 글램핑장’은 캠핑 시설과 용품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가볍게 방문해 프라이빗 공간에서 BBQ를 즐기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1층 디오니소스 레스토랑에서는 새롭게 출시한 겨울 특선 BBQ 플래터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와 2023년 마지막 날에는 스페셜 디너 뷔페를 열어 하우스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연말 특별 이벤트로 산타 선물 배송 및 객실과 부대시설을 즐기고 스탬프 미션 카드를 완성하면 수제 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 아이들을 위한 실내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부모에게 인기 많은 놀이체육 프로그램 ‘트니트니 어드벤처’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겨울 요정 만들기,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 ‘키즈잼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마이다스 호텔 관계자는 “추운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연말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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