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지난 2020년 10월 출시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로 전 가맹점 이용금액이 3만원 누적 시 스타벅스 별 1개가 적립된다.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은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이다. 중앙에 스타벅스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됐으며 배경에는 스타벅스 고유의 초록색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플레이트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보이는 효과와 함께 시각적으로 유광의 효과를 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 공개에 맞춰 이달 동안 무료 음료 쿠폰 12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근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이용자 가운데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이달 말일까지 7만2000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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