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은 오는 28일까지 초등 대상 '제45회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 중등 대상 '제12회 에듀 전국 수학 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푸르넷은 전국 회원 대상 학업 성취도와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초등 총정리 모의고사와 중등 수학 학력평가를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해당 시험은 전국 단위 개인별 성적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회마다 푸르넷 회원 70% 이상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는 14~28일 2주간 푸르넷 아이스쿨, 푸르넷 에듀 홈페이지에서 실시하며 성적 발표는 내년 1월10일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등 전 학년 대상 '제45회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는 2학기 교과 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학습 역량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필수 과목을 평가한다. 저학년은 국어, 수학,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을 평가한다. 과목별 20문항을 제공한다. 고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으로 과목별로 30문항이 출제된다. 

중학생 대상 ‘제12회 에듀 전국 수학 학력평가’는 1, 2학기 전 범위로 30문항(객관식 21문항, 주관식 9문항)이 출제된다. 자신의 수학 학습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성적표에는 종합 분석, 영역별 상세 분석, 문항별 평가, 오답률 등을 제공해 취약점을 확실하게 파악해 볼 수 있다. 

‘제45회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와 ‘제12회 에듀 전국 수학 학력평가’는 푸르넷 회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응시 결과에 따라 푸르넷 선생님이 학습 방향 설계부터 취약한 부분까지 1:1 밀착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시험부터는 성적이 높은 공부방(학원)과 우수 참여 공부방(학원)을 선정해 상장과 간식을 선물할 계획이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점검하고 내년 새학기 학습 계획을 세우는 중요한 시기”라며 "총정리 전국 모의고사와 전국 수학 학력평가는 전국 평균 대비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후 학습 방향 설계부터 취약점 보완까지 개인별 밀착관리를 제공하니 많은 응시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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