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저축보험 상품과 e스포츠를 결합한 'LIFEPLUS HLE 저축보험' 상품을 오는 15일 출시한다.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e스포츠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1980년생초~2000년생초)를 위한 저축보험으로 월 보험료 3만원·1년 만기 온라인 전용 미니 저축보험 상품이며 만 19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연 3.3% 확정 금리가 적용되며 오는 2024년 한화생명 e스포츠 성적 연계 보너스 1.5%와 만기 시점까지 계약 유지 시 적용되는 보너스 1.0%를 더해 연간 납입한 보험료 최대 2.5% 보너스(기납입보험료 比)를 만기 시점에 네이버 포인트로 지급한다.
아울러 상품을 한달만 유지해도 100% 원금이 보장되며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는 HLE 스페셜 굿즈 또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권 중 원하는 혜택 1개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입자에게는 프라이빗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 코드가 부여된다. 프라이빗 커뮤니니티는 한화생명 e스포츠 주최 온·오프라인 이벤트 우선 참여 혜택과 비하인드 콘텐츠 열람·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경기 표 응모, 팬 미팅 선 추첨 등 게임단 팬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e스포츠 관계자는 "LIFEPLUS HLE 저축보험은 e스포츠와 게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저축보험 상품으로 한화생명 e스포츠 게임단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단기간 목돈 마련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다"라며 "금융권 처음으로 e스포츠 게임단을 창단했던 한화생명인 만큼 앞으로도 e스포츠 산업 성장과 선진 e스포츠 문화 형성 등 업계에 이바지하고 MZ세대와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