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투자한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자아실현/생활 밀착형 서비스 ㈜로쉬코리아가 11월 29일부터 3일간 ‘오뉴 로컬 페스타’를 개최한다.

문화 여가 산업의 중심지인 삼청동을 비롯한 북촌 일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뉴의 주요 고객인 5060세대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로, 다양한 문화 체험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 클래스 체험 및 다양한 제품 구매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에는 총 14곳의 복합문화, 갤러리, 상업 공간이 참여한다. 복합문화공간은 ▲조향사의 집(11.29~30) ▲전통주 갤러리 ▲식품명인 체험홍보관 ▲한국 사찰음식 문화체험관 ▲상생상회, 갤러리 공간으로는 ▲HELENNJAE ▲갤러리 자작나무 ▲갤러리딤 ▲갤러리도올 ▲WWNN 등이 참여한다. 원데이 클래스는 ▲커피 시음회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신년 엽서 캘리글가피 ▲보자기 ▲딸기 보틀 케이크 만들기 ▲겨울 감성 차 다회 등 총 15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더 많은 5060세대의 문화 여가 증진을 위해 행사 기간 내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진행되는데, 총 14곳의 복합문화, 갤러리, 상업 공간을 방문하여 스탬프 찍기, 300명 한정 천만원 규모의 스탬프 미션 경품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각 공간 방문 시 웰컴 기프트, 도슨트 투어, 제품 및 식음료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뉴 운영사 로쉬코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5060세대가 삼청동에서 다양한 문화, 여가 경험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공간과 유용한 클래스를 통해 더 나은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뉴 앱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앱 신규 가입 시 10,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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